전남여성가족재단, 꽃과 나누는 대화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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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꽃과 나누는 대화 초대..,
- 전남여성문화박물관 생애 첫 개인전 지원 공모전 「여신나르샤」당선자 안미란 작가“화담전 – 꽃과 이야기하다”展 개막 -
  • 입력 : 2023. 06.30(금) 16:41
  • 이연화 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 꽃과 나누는 대화 초대 포스터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여성문화박물관 내‘나르샤 미술관’에서는 여성작가 생애 첫 개인전 지원을 위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총 3명의 작가의 개인전을 운영한다. 그 중 첫 번째 안미란 작가(목포, 채색화)의 「화담전-꽃과 이야기하다」를 7월 3일(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미란 작가는 환갑이 다 되어 채색화(천아트)를 시작하였지만, 삶의 순간마다 가슴 속에 담아왔던 꽃들과 함께해왔던 시간의 기록들을 능숙한 손놀림으로 천 가득 형형색색 아름답게 그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작가는 꽃을 활용한 예술활동을 통해 인생 이모작을 하고 있으며, 이타적인 삶을 살아온 자신에게 좋은 것을 해주며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시장소는 전남여성가족재단 2층 전남여성문화박물관 내 나르샤미술관이며, 평일 8시 ~ 18시 관람이 가능하다. 지리적 제한으로 관람이 어려운 도민과 함께 여성문화예술을 공유하고자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식 유튜브, 블로그 채널에서도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안미란 작가님의 작품에는 남도의 자연이 담겨 있습니다. 무심히 흘러간 싱그러운 봄과 성큼 다가온 녹음의 여름,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가을과 겨울까지, 남도 사계절의 형형색색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가 도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을 누릴 수 있는 쉼터이자, 우리네 단조로운 일상을 다채롭게 꾸며줄 한 송이 꽃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작가의 손끝에는 세월이 느껴질 만큼 자연의 다채로움이 농축되어 담겨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자연을 창조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 작가는 자연 속에서 도민 여러분이 각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며, 매년 개최되는 「여신나르샤」공모전을 통해 삶의 현장에서 예술을 쌓아가고 있는 많은 여성작가 분들이 전남여성가족재단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