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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학교는 문화예술과정 중 별무리필름 수업에서 우리(학교밖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단편영화로 제작하는 수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 12회 광주독립영화제에 상영하는 ‘괜찮아(It‘s all right, 2023)’ 작품은 개미필름과 함께 공동제작으로 “조금은 너무 이르게 무언가를 그만 두어야하는 선택의 기로에 선 불안하고 위태로운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특별히 연극과 독립영화로 활동중인 장도국 배우도 좋은 시나리오에 흔쾌히 출연하여 열연하였다.
총 각본/감독을 맡은 김은지 청소년은 “새로운 선택을 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선택한 길이라면 그게 어떤 길이던 괜찮다’라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었고, 이 영화를 보게 될 다양한 사람들이 위로를 받거나 응원을 받아 자신의 선택에 두려움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 ‘괜찮아(It‘s all right, 2023)’는 제 12회 광주독립영화제 '메이드 인 광주 단편 신작선' 섹션에서 고등학생 감독의 작품을 대표하여 6월 24일 토요일 10시에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제12회 광주독립영화제 '썸인디; 500㏄ 영화 한 잔'은 광주시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수업을 담당했던 정광식(개미필름)대표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시나리오 제작부터 촬영, 편집까지의 제작 전 과정을 별별학교 청소년들이 주도가 되어 참여하였다.
특히, 3개월 가까이 시나리오를 만드는 과정에서 별별학교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들을 사건과 캐릭터 곳곳에 녹여내었고 결국 좋은 영화로 탄생된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에 건전한 청소년 영화문화를 조성하여 청소년들이 그들의 생각과 고민이 담긴 이야기를 제작하는 기쁨을 알려주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12회 광주독립영화제에 상영되는 괜찮아(It‘s all right, 2023)는 38분 01초로 감독 김은지, 출연 윤은지, 전세경, 장도국, 이아란, 문희성, 선한이, 스텝은 각본/감독 김은지, 촬영 문희성, 동시녹음 안현빈,윤은지,전세경, 조연출 홍원근, 스크립트 선한이, 각색/지도·편집 정광식이다.
별별학교 입학 절차는 △전화신청 △입학상담 △예비학교(일주일체험) △입학 결정 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화 062-971-5533로 문의하면 된다.
하인숙 기자
2026.10.19(월)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