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51회 학생종합체육대회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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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51회 학생종합체육대회 '열전 돌입'
전남 일원서 11월 20일까지 열전 지속
학생 2,500여 명, 29개 종목 기량 겨루기
  • 입력 : 2026. 11.02(월) 11:24
  • 이연화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51회 학생종합체육대회 개막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제5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학생종합체육대회’가 지난 29일 수영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 체육인재 발굴을 목표로 매년 열리는 전남 학교체육의 대표 행사다. 학생 선수들에게는 다양한 실전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2,500여 명이 29개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희망 종목에 한해 치러졌던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실시하지 않는다. 이는 학생 선수들의 경기 경험 확대와 기량 향상 등 대회 본연의 목적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수 진남야구장에서는 야구소프트볼 종목이 사전경기로 진행됐다. 지난 29일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수영 경기가 시작되며 종목별 경기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대회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해남군청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펜싱 경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동시에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스포츠 정신을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동안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종목별 경기장 안전관리 및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대회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