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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학기행은 주민들의 독서 생활에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고유의 역사와 책 문화가 어우러진 전북 고창 지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고창읍성’을 방문하여 문화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역사 현장을 탐방했다. 이어 책을 통한 문화공동체 공간인 ‘책마을해리’로 이동해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공간 탐방과 책 출판 체험 등 인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문화해설사의 풍부한 설명 덕분에 고창의 역사와 문학적 매력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책마을해리에서 차를 마시며 도서관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나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학기행이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영감을 더해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