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제16기 명품농업대학' 졸업식 성료, 스마트팜 인재 19명 배출

곡성
곡성군 '제16기 명품농업대학' 졸업식 성료, 스마트팜 인재 19명 배출
제16기 '블루베리 스마트팜' 과정 졸업
19명 인재 배출, 농업 경쟁력 강화 기여
  • 입력 : 2026. 10.21(수) 15:00
  • 이연화 기자
곡성명품농업대학 제16기 졸업식 현장
곡성군이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제1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곡성명품농업대학은 '블루베리 스마트팜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 과정은 블루베리 재배 이론과 실습을 통해 고품질 생산 기술을 습득하고, ICT 스마트팜 기술 적용 능력을 배양하여 농가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44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총 20회, 86시간의 교육을 마친 결과 19명의 졸업생과 25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졸업식에는 조상래 곡성명품농업대학 학장인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관계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9개월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졸업을 축하했다. 특히 교육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솔선수범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공로상, 학업 우수상, 열정상 등이 수여됐다.

곡성명품농업대학은 2011년 개설 이래 현재까지 총 16기에 걸쳐 760여 명이 넘는 정예 농업인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곡성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9개월간의 교육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스마트팜 기술과 전문 재배 노하우를 현장에 적극 적용하여 곡성 블루베리의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