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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종합훈련은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대형화재 등에 대한 현장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지휘 책임 명확화와 소방의 강력한 현장 지휘 권한 확보, 유관 기관 임무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소방뿐 아니라 광양시, 경찰, 군부대, 한전 등 13개 기관 및 단체 193명 및 차량 37대가 참여하였으며, 해처럼 어린이집 원생 30명이 훈련을 참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고 전했다.
훈련 상황은 14시 백운아트홀에서 콘서트 중 방화범에 의한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을 부여받아 진행되었다.
특히 지하층에서 현장활동을 하던 소방관이 고립되는 상황을 연출하여 신속동료구조팀을 가동하는 등 실제 있을법한 시나리오 설정으로 더욱 현실감이 느껴지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진행순서는 ▲화재 발생(119신고, 상황전파) ▲자위소방대 초동대응(대피유도, 자체 진화) ▲현장지휘대 활동(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긴급구조통제단 운영(통제단 각 부별 활동, 상황판단회의 등) ▲통합지원본부 운영(협업체계 가동, 연락관 파견) ▲사고수습 및 복구(지휘권 이양) 순으로 진행됐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에 참여해 준 유관기관에도 화재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훈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같은 실전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키워 다양하고 예측 불가한 현장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2026.10.16(금) 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