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 선정 단체 ‘화’ 결과발표회 개최

전라북도
전북문화관광재단,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 선정 단체 ‘화’ 결과발표회 개최
10월 31일 전주서 어린이 예술교육 성과 공유
국악·미술·무용 융합 교육 '예술 톡톡' 공연·전시
  • 입력 : 2026. 10.28(수) 18:24
  • 이연화 기자
‘꿈다락 문화학교’ 선정 단체 ‘화’ 결과발표회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백옥선)의 ‘2026년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화’(대표 소화)가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 30분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예술 톡톡! 소리, 색, 춤’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문화예술단체 ‘화’는 지난 5월부터 국악과 미술, 무용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 톡톡! 소리, 색, 춤’을 운영해 왔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한 예술 장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 협력 활동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참여 어린이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경험한 예술 활동을 가족과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자리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창작 작품을 활용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에서는 ▲ 가죽으로 울리는 길놀이, ▲ 무지개 우산, ▲ 다 함께 장구피 해오름놀이 등 총 3개 작품을 선보인다. ‘가죽으로 울리는 길놀이’는 장구피와 소고의 울림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무지개 우산’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표현한다. ‘다 함께 장구피 해오름놀이’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무대를 펼친다.

전시에서는 ▲ 꿈꾸는 우리들, ▲ 선 따라 모양대로 걷기, ▲ 장구통 투호놀이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작 작품 감상과 관람객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꿈꾸는 우리들’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움직임을 본떠 만든 작품에 꿈을 담아 하나의 벽화로 완성한 전시다. ‘선 따라 모양대로 걷기’는 다양한 선의 형태를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형 전시이며, ‘장구통 투호놀이’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투호살을 장구통에 던져 보며 창작과 놀이를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단체 ‘화’ 소화 대표는 “이번 발표회는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낸 예술적 성장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라며, “아이들의 소리와 색, 춤이 어우러진 특별한 예술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발표회가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가족과 성장의 과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동과 청소년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아동과 청소년, 가족을 위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예술 경험을 넓히고,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단체 ‘화’(010-5697-2107)에 문의하면 된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