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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사업설명회는 일선 현장에서 가족 사업을 추진하는 담당자에게 2024년 가족 및 다문화 지원 정책의 추진방향과 추진내용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북도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대비 32.1억원(16.4%)이 증액된 228.2억원(국비 92.5, 도비 45.9, 시군비 89.8)의 사업비로 23개의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금년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추어 취학전부터 초등학교 자녀 전체로 기초학습 지원(10개소→17개소)과 정서?진로상담(10개소→12개소)을 확대한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신규로 지원하는 한편,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진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 직접학습과 온라인학습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한 결혼이민자 맞춤형 직업훈련과정을 신규 추진하여 취업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부모?조손?다문화?1인가구 등 대상별로 지원해오던 가족 상담 및 사례관리 사업을 통합해 취약?위기가족 통합 지원 사업(온가족보듬사업)을 추진해 가족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족기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발굴?지원한다.
1인가구 현관문 앞 CCTV 및 안심장비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430가구→700가구)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을 위한 기업 컨설팅, 근로혁신 인센티브 제공 등의 지원 사업 또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도 대표사업인 글로벌마을학당에서 한국어 마을학당과 찾아가는 가족교육, 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금년부터 신규 입국 결혼이민자에게 입국 초기부터 국적취득까지 안정적 가족생활 및 국적취득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적취득 멘토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 결혼이민자에게 고향나들이 지원, 검정고시 및 대학학비 지원과 직업훈련교육, 다문화가족 위기지원 전문서비스 등을 지원하여 결혼이민자의 장기정착 및 삶의 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은“이번 설명회는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다양한 가족친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형별, 생애주기별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촘촘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