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남원의료원 화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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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남원의료원 화재 현장 방문
남원의료원 피해상황 점검 및 피해회복 적극 지원
  • 입력 : 2023. 07.02(일) 00:07
  • 이연화 기자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남원의료원 화재 현장 방문
김관영 도지사는 1일 오후 남원의료원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으며 입원환자 임시 수용시설인 이백 문화체육센터를 찾아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1일 00:02분경 발생한 화재는 남원의료원 지하 3층 전기실에서 발생했으나, 환자 대피와 동시에 화재를 진압해 00:29분 화재를 완전 진화하는 등 신속한 초동대처로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로 인해 재원환자 105명 중 중증환자 13명은 전북대병원 등 3개 의료기관에, 관찰환자 37명은 이백 문화체육센터에 임시수용하고, 경증환자 55명은 귀가 조치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가 확산되지 않고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동부권 유일 종합병원인 남원의료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의료진의 신속한 초동 대처를 격려하며 “입원환자가 화재로 인해 질병이 악화되거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의료원은 화재진압 후 즉시 복구에 착수해 7월 1일 중 전력을 복구하고 유독가스·화염냄새 등을 제거하는 대로 정상운영할 예정이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