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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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본격 추진
예비 귀농귀촌인 다양한 살아보기 사업도 추진
  • 입력 : 2023. 03.08(수) 09:35
  • 하인숙 기자
고흥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본격 추진
고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마을에 두원면 금오마을이 선정돼 3월 6일부터 프로그램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유치 일환으로 사업 운영주체로 선정된 마을(공동체)이 참가자들에게 숙박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2021년부터 두원면 금오마을 생태농원소향에서 3년 연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타 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회로 기수별로 2개월간 체류하면서 농촌체험 활동, 주민과의 교류, 농어촌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등을 습득할 수 있다.

귀농산어촌인은 체류기간 일자리 탐색, 주거지 결정, 주민 융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기간 숙박은 무료로 제공되며 1인당 연수비로 30만원이 제공된다.

고흥군은 ‘농촌에서 살이보기’ 프로그램 이외에도 도시민을 유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남에서 살아보기’ ▲‘청년 3달 고흥에서 살아보고 정착하고’ ▲‘귀농인의 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이 정착하기 위한 임시 주거지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실행단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