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그린, 광주시에 열화상카메라 3대 기부 외 시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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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그린, 광주시에 열화상카메라 3대 기부 외 시 주요소식
- 코로나19 방역 위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설치·활용 -
- 광주시 민선7기 후반기 인사혁신 밑그림 나왔다. -
- 광주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생활밀착형 숲 조성 -
-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본선 전기공사 발주 -
- 석면 해체・제거 사업장, 비산석면 안전성 검사 -
- 중소기업 직장맘, 정리컨설팅 신청하세요 -
- 도로명주소 퀴즈 참여하고 경품 받아요 -
  • 입력 : 2021. 03.03(수) 16:29
  • 허성명 기자
기부금품 전달식-(주)이레그린 사진제공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광역시는 3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이용섭 시장, 강재경 ㈜이레그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레그린과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레그린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열화상카메라 3대를 기부했으며, 광주시는 기부받은 열화상카메라를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레그린은 광산구 평동에 소재한 방역 및 위생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위생관리 지원에 앞장서왔다.

강재경 ㈜이레그린 대표는 “방역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이레그린에 감사드린다”며 “백신 접종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시 주요소식이다.

◈다수 직원 공감하는 혁신방안 마련…2021년 인사운영 기본계획 반영...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후반기 인사혁신방안’을 마련하고 3월2일자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올해 인사운영 기본계획에 반영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후반기 인사혁신방안’은 지난해 하반기 이용섭이 시장이 민선7기 2년 동안의 인사운영을 진단해 조직의 활력과 성과중심의 시정운영이 될 수 있는 인사혁신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하면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전 직급·직렬별 대표, 간부공무원, 노조 등 간담회(총 6회)를 거쳐 인사혁신 10대 의제를 마련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전 직원 설문조사와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토론회(3회), 직원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인사혁신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인사혁신방안은 ▲미래시정과 현안 추진을 위한 인력구조 개선 ▲공정하고 성과중심의 인사원칙 강화 ▲인사제도 혁신을 통한 전문성 제고 등 3개 분야 10개 중점과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먼저 인사·조직부서의 협업을 통한 ‘선제적인 충원정책’으로 올해는 795명(광주시 383, 자치구 412)의 신규 공채자를 충원하는 등 장기적인 결원해소 대책으로 인력구조를 개선한다. 더불어 신규 임용후보자의 조직적응과 직무능력 배양을 위해 ‘실무수습제도’를 도입·운영한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근무성적평정부터 ‘실국 근무성적평정 순위 공개’와 직무·역량평가, 청렴성 등을 기반으로 한 간부공무원 승진인사를 강화하고, 업무전문성과 연속성 제고를 위해 장기근무를 유도하는 한편 개인희망·경력및역량·성비 등을 고려한 ‘실국 균형인사’에 방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와 함께 2018년 ‘시-자치구 간 인사교류협약’에 따라 신규자들을 광주시로 직접 임용하면서 20~30대 직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신구 세대간 소통 강화를 위한 ‘소통 혁신교육’, ‘사내대학’ 운영을 활성화하고, 신규·전입자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 시행으로 조직·업무 적응을 강화한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민선7기 후반기 인사혁신방안은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다수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의제 도출에 주안점을 뒀다”며 “이를 토대로 조직 활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게공간 800㎡에 공기정화 식물 심어 실내정원 마련

광주광역시는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을 투입해 생활밀착형 숲(정원)을 조성한다.

‘생활밀착형 숲(정원) 조성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산림청 산림분야 뉴딜 핵심사업과 시의 그린뉴딜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 산림청의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 4곳을 제출했다. 서류검토와 산림청, 국립수목원, 한국수목원관리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회원 7만명, 하루 이용객 4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 여가문화 시설이다.

시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내 800㎡ 규모의 휴게공간에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을 심어 실내정원을 조성해 녹색복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부터 공사 후 유지관리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자문단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신재욱 시 공원녹지과장은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통해 일상 속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치유의 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변전·일반전기·전차선 12개 공구 전기공사 904억원 규모

광주광역시는 3일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본선 전기공사 총 12건(총사업비 904억원)을 나라장터에 입찰 공고하고, 4월 중에 업체 선정 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토목공사가 코로나19와 지나해 50일 이상 이어진 긴 장마 등 악조건 속에서도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그에 맞춰 본선 구간 전기공사를 발주하게 된 것이다.

사업대상지는 유덕동 차량기지-시청-백운광장-광주역에 이르는 1단계 본선 17㎞ 구간 정거장 20곳 및 환기구 20곳이다.

이 가운데 유덕동 차량기지는 지난해 11월에 송·변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사업비 100억원의 계약이 체결돼 현재 공사가 시행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2호선 1단계 본선 전기공사에 지역 전기공사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송·변전, 일반전기, 전차선 등 3개 분야를 12개 공구로 분리해 발주했다.

송·변전과 일반전기는 시공 실적이 없어도 단독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전차선은 시공 실적 1㎞ 이상의 실적이 있는 업체는 단독 입찰이 가능하지만 시공 실적이 없으면 지역 업체 49% 의무공동도급으로 참여토록 조건을 부여했다.
기부금품 전달식-광주도시철도공사 - 사진제공

이번 공사로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호선 1단계 본선 전기공사는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전액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해 지난 2월에 계약심사를 마쳤다.

전기공사 총사업비 904억원 중 관급자재를 제외한 472억원은 이번에 발주하고, 관급자재 등 432억원은 하반기에 발주할 계획이다.

위기량 도시철도건설본부 전기과장은 “이번에 발주하는 전기공사는 지역 업체가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데 큰 방점을 두고 계획한 만큼 많은 지역 업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연말까지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대상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석면을 해체·제거하는 사업장에 대해 올 연말까지 비산석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석면 건축자재가 사용된 면적의 합이 5000㎡ 이상인 건축물 또는 설비를 해체·제거하는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이다. 작업 현장의 부지 경계선, 작업장 주변(실내외), 폐기물 반출구 등에서 시료를 채취한 후 위상차현미경으로 석면 함유 여부를 검사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비산돼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폐암, 석면폐증 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광주지역 22개 사업장 207개 지점에서 실시한 비산석면 검사에서는 학교시설 13곳 130개 지점과 재개발사업장 9곳 77개 지점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광주시 초·중·고교 학교 중 5000㎡ 이상인 석면 자재 사용학교는 50개교로, 순차적으로 해체·제거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도 석면 해체·제거작업을 하는 학교시설과 재개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연구원의 우수한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석면 해체·제거 작업장의 비산석면 검사를 철저히 해 시민 생활공간을 석면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중기 재직 직장맘 25명 대상 지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일가정양립이 어려운 중소기업 재직 직장맘을 지원하기 위해 정리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한다.

이번 정리컨설팅 프로그램은 단순한 가사지원 정리수납 지원이 아닌 직장맘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차로 비대면 공간정리 스토리텔링 상담을 통해 직장맘의 현재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집의 포인트 공간을 찾아내며, 2차로 해당 공간을 직장맘과 전문 정리컨설턴트가 함께 원포인트 현장정리를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비대면 사후 컨설팅을 통해 소감을 공유한다.

신청자격은 광주시 거주 중소기업(300인 이하)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맘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3일부터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 상담 및 진행비는 무료이며 현장 정리에 필요한 간단한 물품 등은 사전상담을 통해 공지한다.

진행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센터(062-613-7981)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서류 등은 광주시 홈페이지 및 일가정양립지원본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 광주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788&boardId=BD_0000000022&seq=12768&movePage=1
※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woman/boardView.do?pageId=woman56&boardId=BD_0000000164&seq=1571

제순자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직장맘의 일가정양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심리상담과 정리수납이 결합된 정리컨설팅 사업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직장맘의 일가정양립과 고충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도로명주소 시행 8년차 맞아 14일까지 이벤트

광주광역시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8년차를 맞아 14일까지 도로명주소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대면홍보가 어려운 가운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는 총 3문제로 광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광주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index.jsp
광주시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dodreamgj/222262843007
도로명주소 이벤트 홈페이지 배너-사진제공

광주시는 정답자 중 301명을 추첨해 에어팟(1명) 및 스타벅스 커피쿠폰(3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기존 지번 주소가 도로명과 건축물을 기준으로 한 도로명주소로 대부분 전환된 만큼, 앞으로는 현행 도로명주소 체계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주소정보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벤트에 참가해 도로명주소를 바로 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도로명주소가 생활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사제도 혁신을 위해 매년 ‘인사운영 실태조사’를 정례화하는 등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