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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민원상황실은 지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됐으며, 총 322건의 민원을 접수해 이 중 273건을 처리했다.
시는 국민신문고, 콜센터, 시민소통폰, 현장 방문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민원을 온라인 소통창구를 통해 실시간 공유했다. 여수시 25개 관련 부서와 20개 유관기관 등 160여 명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반복 민원을 줄이고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선(先)조치, 후(後)보고’ 체계를 가동해 여러 부서와 기관이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관람객 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했다. 민원 접수부터 현장 점검, 처리 결과 통보까지 절차를 일원화해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전시관 내 동선 유도선 및 안내 표지판 정비, 교통약자를 위한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 및 경사로 보완, 셔틀버스 노선과 승하차장 안내 체계 정비 등이 있었다. 또한 현장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두리 일방통행 구간을 양방향 통행으로 전환하는 등 관람객과 주민의 불편 해소에 힘썼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이번 종합민원상황실 운영이 실시간 정보 공유와 부서 간 협업으로 민원 대응이 한층 원활하게 이뤄졌다”며, “섬박람회에서 구축한 민원 대응 체계를 앞으로 개최될 대규모 행사와 시정 전반의 민원 처리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
2026.11.03(화) 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