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1월 14일 제6차 여수벼룩시장 '올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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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1월 14일 제6차 여수벼룩시장 '올해 마지막'
11월 14일, 올해 마지막 시민 참여형 장터
중고물품 나눔 및 자원순환 실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입력 : 2026. 11.04(수) 15:24
  • 하인숙 국장
여수시 제6차 여수벼룩시장 개최
여수시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장터인 ‘제6차 여수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여수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사고팔며 나누는 시민 참여형 장터로 운영되어 왔다. 올해 다섯 차례 운영된 이 장터는 시민들이 필요한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물품 재사용을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해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곤약젤리 및 자운고 연고 만들기, 폐자원을 활용한 풍경과 병뚜껑 클리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늦가을 주말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자 참가 신청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접수된다. 참여 희망 시민은 ‘여수시통합OK예약시스템’ 또는 팩스(061-659-581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터 취지에 맞지 않는 물품은 거래가 제한되며, 운영 규정을 위반한 판매자는 퇴장 조치될 수 있다. 행사 후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판매자가 아름다운가게에 직접 기부하여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여수벼룩시장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마지막 장터인 만큼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나눔의 가치를 느끼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벼룩시장은 동절기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휴장한 뒤 내년 4월에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