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문 대상자의 부친인 故옥대호 선생은 전남 무안군 출신 애국지사다. 선생은 광주사범학교 재학 당시 무등독서회를 조직, 월 2회 모임을 통해 조국 독립과 정통역사관 확립에 힘썼다. 또한 연합군 상륙 시 행동대원으로 봉기할 것을 강령으로 활동하다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5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전남서부보훈지청은 독립유공자 자녀인 옥○탁 씨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여러 보훈제도 이용 여부를 확인하고, 교체하지 못한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생필품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남용 지청장은 "앞으로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한 보훈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집행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최고로 예우하는 보훈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2026.11.03(화) 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