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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사에서 조합회의 위원들은 지난 1년간의 개발사업, 투자유치 진행 상황, 조직 운영 등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다수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김정희 의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순천)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며, 광양경자청 결원 해소 대책 마련, 주요 현황 분기 보고, 투자유치 성과를 위한 적극 행정, 외국인 투자 현금지원 30% 요건 완화 공동건의문 채택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창우 부의장(경남도의원, 남해)은 온라인 홍보와 SNS 운영을 통한 기업 유치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연창 위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여수)은 경도지구 사업 추진을 독려하며, 미래에셋 측의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 역할과 보상비 관련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기초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화양지구와 율촌2산단의 추진 방향 재검토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서영배 위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광양)은 산단 폐기물 및 화재 예방 등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광양만권 유치 기업들의 당초 목표 투자 이행 여부, 일자리 창출 실적, 광양항을 통한 실질적인 물동량 창출 여부 등을 파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조합회의 위원들의 지적 사항과 개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별 후속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 및 공유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과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자청 조합회의는 조합 운영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3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당 본부장 1명, 경남도의회 의원 1명, 경남도 담당국장 1명, 광양만권(여수, 순천, 광양, 하동) 부단체장 각 1명, 산업통상자원부 1명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이연화 기자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