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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행사는 오후 7시 버스킹 공연으로 시작된다. 군은 한 해 동안 녹동항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규모 군집 드론의 입체적인 연출과 해상불꽃쇼가 어우러져 녹동항의 가을밤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금과 교육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돼 지역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의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녹동항 드론쇼는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통해 고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대표 야간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6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총 559억 원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거두었으며,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는 드론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군 우주항공전략실 관계자는 "녹동항 드론쇼가 4년간 이어지며 고흥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폐막식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열리는 고흥유자축제에서 매일 1,000대 규모의 드론쇼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인숙 국장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