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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고 윈드오케스트라는 1946년 16인조 밴드로 창단되어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관악부로, 현재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 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선후배 간 음악적 전통을 계승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이 윈드오케스트라는 2023년 제47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2025년 제49회 대회 고등부 대상에 이어 올해 제50회 대회에서는 초·중·고·일반부를 통틀어 전체 1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차지하며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천 교육감은 관악부 학생들과 만나 전국대회 수상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이어 관악부의 연혁과 수상 실적을 소개받고, 학생들이 준비한 행진곡과 서곡 연주를 감상하며 뛰어난 연주 실력과 협력적인 음악 활동의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관악부 활동을 통해 성장한 경험과 앞으로의 바람을 담은 학생의 편지 낭송을 들으며 학생들의 생각에 귀 기울였다. 천 교육감은 음악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호성 교육감은 “80년의 전통을 이어온 전주공고 윈드오케스트라가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교사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음악을 통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경험이 학생들의 삶에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2026.10.21(수)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