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청년공공임대주택, 11월 준공·입주자 모집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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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공공임대주택, 11월 준공·입주자 모집 '초읽기'
2027년 1월 입주 예정,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확보
  • 입력 : 2026. 10.13(화) 15:00
  • 이연화 기자
해남군 청년공공임대주택, 11월 준공 및 입주자 모집
해남군이 청년공공임대주택의 완공을 앞두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남군 청년공공임대주택은 청년 주거 안정성 확보와 높은 주거비 부담 경감을 목표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2022년 10월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으로 확정되어 추진 중이다.

해남읍 구교리 10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64억 원이 투입된다. 시비 91억 원과 군비 73억 원으로 조성되는 이 주택은 공공주택 2동, 총 40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26㎡형(원룸형 8세대), 42㎡형(투룸형 20세대), 54㎡형(투룸형 12세대)으로 구성되며, 임대 보증금은 150만 원에서 300만 원, 월 임대료는 10만 원에서 20만 원이다.

해당 주택은 2025년 7월 건축공사를 착공했으며,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입주일은 2027년 1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및 접수는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점심시간 12시~1시, 공휴일 및 주말 제외) 해남군청 미래공동체과(5층) 청년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입주 희망자는 모집 공고문에서 정한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입주 대상은 청년,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한다. 해남군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자 또는 전입 예정자, 무주택자가 대상이며, 발주처 평가표에 따라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세부 입주 자격 및 구비 서류는 해남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공공임대주택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해남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정착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