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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 및 인명피해 우려 증가와 강수 부족으로 인한 농업·생활용수 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마련됐다. 기관별 대응 상황 점검 및 추가 보완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대응 추진상황, 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업·축산 분야 피해 예방, 가뭄 대응 및 용수 관리, 시군별 대응 강화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현장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실효성 있는 대책 또한 논의됐다.
도는 홀몸노인, 기저질환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 및 현장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안전망을 활용한 보호체계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등 야외 작업장의 휴식시간 준수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상황 점검이 이루어진다. 축산농가의 환기·급수 관리 등 폭염 피해 예방 조치 역시 강화될 예정이다.
가뭄 대응책으로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이 지속적으로 점검되며,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된다. 가뭄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도 이어질 방침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염과 가뭄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시군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신속한 대응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실국장 및 시군 단체장을 중심으로 읍면동까지 행정력이 빈틈없이 전달되도록 전 공직자의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이연화 기자
2026.09.23(수)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