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단체협의회 '정책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단체협의회 '정책 간담회' 개최
민선 9기 청소년 정책 방향 공유, 현장 의견 청취
청소년 참여 확대 등 사업 건의, 실효적 지원 방안 논의
  • 입력 : 2026. 08.05(수) 20:24
  • 이연화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단체협의회 정책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단체협의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청소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청소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14개 시·군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와 권혁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민선 9기 도정 방향에 맞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도와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해 의견을 수렴하며, 청소년단체 지원, 문화교류 및 체험활동,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활동, 수련시설 운영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단체와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를 공동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재능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국제교류, 도 청소년어울림마당, 도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 전북-서울 청소년 문화교류 등 청소년 사업 지원 확대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도는 제안된 의견을 재정 여건, 사업 효과, 민선 9기 도정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청소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 발굴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