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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면담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14개 노선을 거론하며 모든 노선이 시급하고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노선에는 '완주 상관~전주 색장' 국대도 노선과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국도 26호선 등이 포함된다.
그는 14개 노선 전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장수 천천~장계' 국도 26호선 등 비예비타당성조사(비예타) 사업 9개 노선에 대해서도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한 전면 추진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전북 지역 도로망 확충이 산업 및 물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며 예산당국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안 의원은 완주 혁신도시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과 익산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을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두 사업은 안 의원이 국회 기후노동위원장 시절 직접 반영을 이끌어낸 것으로, 각각 총사업비 350억원, 1,273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개발원에 대해서는 2027년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비 반영을, 산재전문병원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과 설계비 반영을 요청했다.
안 의원은 "전북의 핵심사업들은 이미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이제 정부의 결단만이 남았다"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예산 반영을 통해 사업을 반드시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2026.09.23(수)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