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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경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안정, 재난·안전 대응 및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목표로 편성됐다. 총규모는 8,564억 2,341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273억 9,315만 원이 증액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7,575억 1,357만 원, 특별회계는 989억 985만 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사업별 필요성, 시급성, 투자 효과,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 연내 집행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신규사업의 타당성, 계속사업의 추진 상황, 국·도비 보조사업의 재원 분담 적정성, 사업비 산출 근거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의 우선 추진 여부, 유사·중복 사업 및 과다 편성 부분 확인, 사업 계획과 예산 규모의 적정 연계성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정상우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이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지원 보강 및 시급한 행정 수요 대응을 위한 재원 마련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집행부에 대해서는 사업별 추진 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편성된 예산이 불용되거나 이월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산 편성 목적만큼 실제 집행 과정에서 계획한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을 요청했다.
보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예산의 편성 목적과 집행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회의 심사 및 점검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
이연화 기자
2026.09.23(수)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