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재생에너지·AI 데이터로 전남광주 기본소득 재원 마련”

탑뉴스
민형배, “재생에너지·AI 데이터로 전남광주 기본소득 재원 마련”
- 26일 나주 타운홀미팅서 에너지·데이터 기반 기본사회 구상 밝혀-
- 영농형 태양광·풍력 생태계 주목… “5대 운영원리로 비전 실현”-

  • 입력 : 2026. 05.26(화) 18:46
  • 하인숙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진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라는 두 가지 자원을 활용해 농어촌기본소득의 재정을 풀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선대위)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진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라는 두 가지 자원을 활용해 농어촌기본소득의 재정을 풀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26일 오후 나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 2층에서 개최된 ‘통합특별시 농어촌기본소득 성공모델 창출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농민, 시민단체 관계자, 전문가들과 함께 재원 확보 방안과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와 분과별 토의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면 중심 선순환 경제 구축 △농어촌기본소득과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 조직의 필요성 △햇빛소득마을 만들기 등 4개 분야의 핵심 의제를 다뤘다.
민 후보는 “가장 현실적인 모델은 영농형 태양광과 풍력 등 햇빛과 바람에서 나오는 에너지 기본소득”이라며 “전력 계통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 문제를 해결하고 대기업 투자를 유치해,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적정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선대위)

특히 민 후보는 자신이 제시한 통합특별시 5대 운영 원리인 성장·균형·기본사회·녹색도시·시민주권을 언급하며, “성장으로 파이를 키우고 균형 발전을 이루는 5대 원리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결국 기본소득과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재정 문제와 관련해 민 후보는 “전남광주는 재생에너지와 데이터라는 큰 자원을 갖고 있어 대한민국에서 기본소득 재정을 확보할 조건이 가장 낫다”고 역설했다.

이어 “가장 현실적인 모델은 영농형 태양광과 풍력 등 햇빛과 바람에서 나오는 에너지 기본소득”이라며 “전력 계통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 문제를 해결하고 대기업 투자를 유치해,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적정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민 후보는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와 대기업 투자 유치, 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집단적으로 풀어갈 위대한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민의 힘이 맞아떨어진다면 기본사회 실현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