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광군장애인체육회 화합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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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광군장애인체육회 화합한마당 성황리 개최!!
-이름 없는 천사들의 재능기부와 기업 후원, 350여 명에게 전한 희망과 감동-
-문화예술 공연부터 사랑의 자장면 나눔까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진정한 화합의 무대-
  • 입력 : 2026. 11.06(금) 16:14
  • 하인숙 기자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잇고, 문화예술과 나눔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전남 영광에서 펼쳐졌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잇고, 문화예술과 나눔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전남 영광에서 펼쳐졌다.

지난 11월 5일 오전 10시, 영광군 홍농읍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6 제1회 영광군장애인체육회 화합한마당」이 장애인체육회 가족과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케이파워이엔시, 법성홍농롯데택배, 유한회사 예건이 후원했으며, 행복을 전하는 양사모 예술단과 수호천사문화봉사회, 홍농중학교 학생자치회, 이름을 드러내지 않은 지역 예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번 화합한마당은 단순한 체육회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만들어낸 '사람 중심의 문화예술 나눔 축제'라는 점에서 특별한 울림을 남겼다.

이날 공연은 행복을 전하는 양사모 예술단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행복을 전하는 양사모 예술단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무대를 선보였다.

홍영미의 고고장구 공연으로 흥겨운 막을 연 행사는 박순영의 전통무용, 오은주·김재녀의 성악과 플루트·오카리나 협연, 이승욱·양서영의 공연, 아리스밸리댄스팀의 화려한 무대, 김광훈의 색소폰 연주, 덕미품바 공연, 관악 3중주 ENJOY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출연진들은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는 무료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랐으며, 참석자들은 음악과 춤, 웃음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일상의 활력과 따뜻한 감동을 나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보다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는 데 의미를 둔 숨은 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행사의 가치를 더욱 빛냈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백미는 공연 이후 이어진 특별한 자장면 나눔이었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는 참석자 35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웃 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케이파워이엔시, 법성홍농롯데택배, 유한회사 예건이 후원했으며, 행복을 전하는 양사모 예술단과 수호천사문화봉사회, 홍농중학교 학생자치회, 이름을 드러내지 않은 지역 예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홍농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도 배식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지역주민들까지 힘을 보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나눔의 현장을 만들어냈다.

이어 무대에서 전해진 감동이 식탁 위의 따뜻한 한 끼로 이어진 것이다. 누군가는 후원금으로, 누군가는 예술적 재능으로, 또 누군가는 배식과 땀방울로 사랑을 전했다. 서로 다른 방식의 나눔이 하나로 모여 350여 명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물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도 있었다.

㈜케이파워이엔시, 법성홍농롯데택배, 유한회사 예건은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화합이라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소중한 후원의 손길을 보탰다.

여기에 예술인들의 재능기부, 학생자치회의 봉사,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면서 이번 행사는 후원과 봉사, 문화예술이 선순환하는 지역 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특히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봉사에 참여한 이들의 모습은 진정한 나눔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이름은 남기지 않아도 사랑은 남고, 작은 손길은 모여 큰 감동이 되는 화합한마당이 전하는 메세지이다.
이날 홍농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도 배식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지역주민들까지 힘을 보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나눔의 현장을 만들어냈다.

영광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화합한마당은 장애인체육회 가족뿐 아니라 지역 기업과 예술인, 학생,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완성한 소중한 자리"라며 "후원과 재능기부, 봉사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리고, 문화예술과 체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영광군장애인체육회 화합한마당은 문화예술의 가치와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이 만나 만들어낸 뜻깊은 현장이었다.

행사를 더욱 빛낸 것은 화려한 무대도, 특별한 규모도 아니었다. 이웃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재능을 나누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사람들의 진심이었다.

앞으로 영광에서 펼쳐진 이날의 따뜻한 동행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의 소중한 출발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