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자원봉사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단체 대상 보조금 회계교육 실시

전라북도
전북자치도, 자원봉사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단체 대상 보조금 회계교육 실시
법령·회계기준·부정수급 예방 등 실무 중심 교육
  • 입력 : 2026. 05.19(화) 16:04
  • 이연화 기자
전북자치도, 자원봉사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단체 대상 보조금 회계교육 실시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사업수행단체의 회계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에 나섰다.

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자원봉사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 보조금 교부 전 관련 법령과 회계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보조금 교부 전 필수 이수 과정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원칙 ▲회계처리 기준 ▲보조금 관리 및 벌칙 규정 ▲지방보조금 집행 실무 ▲회계 부진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 기반의 실무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올해 선정된 9개 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교육 후반부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 관련 현장 애로사항과 실무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갖기도 했다.

박영철 전북자치도 대외협력과장은 "지방보조금은 도민의 소중한 재원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선정단체들이 회계 및 운영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신뢰받는 자원봉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보조금 지원 단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