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양성평등 정책 실행력 제고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전라북도
전북자치도, 양성평등 정책 실행력 제고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도·시군·전문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정책 이행력 강화
  • 입력 : 2026. 03.31(화) 15:42
  • 이연화 기자
전북자치도, 양성평등 정책 실행력 제고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도청에서 성평등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양성평등업무 추진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성평등 정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 기획부터 집행까지 성평등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방향 ▲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 위촉 ▲정부합동평가 대응 방안 ▲성인지 의무교육 이행 ▲민관 네트워크 구축·운영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새롭게 위촉된 컨설턴트들은 각 지자체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수행하며,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위라겸 연구위원이 자치법규 특정성별영향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정책은 모든 정책 과정에서 함께 고려돼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도와 시군, 전문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정책 개선이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