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의원, “전남광주 신성장 특별시” 구상 발표!!

탑뉴스
민형배 의원, “전남광주 신성장 특별시” 구상 발표!!
-300조 기업 투자·100만 인구 유입 목표… 전력·K푸드·신산업 개발청 설립 제안-
  • 입력 : 2026. 02.19(목) 14:37
  • 이연화 대기자
민형배 의원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초광역 경제권으로 묶는‘전남광주 신성장 특별시’ 구상을 공식 발표했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민형배 의원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초광역 경제권으로 묶는‘전남광주 신성장 특별시’ 구상을 공식 발표했다.

민 의원은 “300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 유치와 100만 인구 유입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을 남부권으로 이동시키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수도권 과밀과 지역소멸이라는 이중 위기 속에서 국가 공간 전략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축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선언한 남부권 신산업벨트 조성과 맞물려 지금이 전남광주 도약의 결정적 시기”라고 말했다.

RE100 기반 산업벨트 구축… AI·반도체·우주·농생명 특화

민 의원은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최대 재생에너지 생산지이자 AI 실증 인프라와 항만·공항을 갖춘 수출 거점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산업용 전력 경쟁력 강화 ▲RE100 전용 산업벨트 조성 ▲AI·반도체·우주·에너지·농생명 특화 인재 양성 ▲스마트시티·탄소중립 녹색도시 구축 ▲초광역 교통망 혁신 ▲메가 물류클러스터 조성 등 ‘6대 조건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무안국제공항과 광양항을 중심으로 공항·항만·철도·고속도로를 통합한 초광역 물류교통망을 구축해 글로벌 수출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역별 전략 공공기관 신설… 산업 컨트롤타워 구축

민 의원은 초광역 경제권 완성을 위해 권역별 전략 공공기관 설립도 제안했다.

서부권: 「전남광주전력공사」 설립
→ 재생에너지 생산·운송·거래 통합 플랫폼 구축, 전기요금 차등제 추진, 기업 맞춤형 전력 공급 체계 확립

중남권: 「K푸드산업공사」 및 세계적 한식대학 설립
→ 농수산 원물과 AI·브랜딩 기술을 결합한 푸드테크·식품바이오 산업 육성

동부권: 「국토 남부권 신산업수도 개발청」 설치
→ 반도체·이차전지·수소·우주·해양바이오 산업을 총괄하는 국가 차원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민 의원은 “행정통합을 산업통합으로 진화시켜 AI·에너지·미래차·반도체·우주·농생명·해양바이오를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하겠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성장축을 남부로”… 전남광주 대전환 선언

민 의원은 “광주는 AI 두뇌, 전남은 재생에너지 기반이라는 두 축이 결합하면 RE100 기반 초광역 산업공동체가 완성된다”며 “전남광주를 에너지·AI·우주·농생명이 결합된 신산업 주도형 경제권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형 일자리가 넘치는 젊은 도시,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녹색도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전남광주 특별시를 완성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밀어주는 지금, 민형배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