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임성화 의원, ‘광주*전남 행정 통합’ 지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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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임성화 의원, ‘광주*전남 행정 통합’ 지지 결의!!
-“지역 소멸 위기 넘는 시대적 선택, 시민 공감 속 대통합 촉구”-
- 원칙적 당위성 인정·기초자치권 보장 강조… ‘광주‧전남 행정 통합 특별법’ 신속 제정 요구 –
  • 입력 : 2026. 01.16(금) 19:13
  • 하인숙 기자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운영위원장)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전승일)는 16일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성화 의원(운영위원장)을 대표 발의자로 「시민의 공감과 염원을 담은 ‘광주‧전남 행정 통합’ 지지 결의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의안은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광주와 전남이 경제·행정 공동체로 도약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이라는 인식 아래, 행정 통합의 원칙적 당위성을 분명히 하고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과제를 명확히 제시한 데 의미가 있다.

임성화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광주‧전남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공동선언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지역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며 “이번 행정 통합이 지역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행정 통합의 방향성에 적극 공감하며, 무엇보다 주민의 신뢰와 공감이라는 단단한 토대 위에서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서구의회 사진제공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대표‘시민의 공감과 염원을 담은‘광주‧전남 행정 통합’지지 결의 사진

이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안을 통해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 광주‧전남 행정 통합의 원칙적 당위성 인정과 적극 지지
▲ 행정 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에 대한 적극적 노력
▲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과정에서 기초자치권의 자율성과 권한 보장
▲ ‘5극 3특’ 국가 균형발전 전략에 기반한 「광주‧전남 행정 통합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 의원은 결의안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행정 통합이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도약을 이끄는 통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구의회는 주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되는 진정한 의미의 대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 행정 통합’ 논의는 지난 1월 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추진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화됐다. 이후 양 시‧도는 각각 행정통합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실무 논의에 착수했으며,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단은 지난 12일 간담회를 통해 (가칭)광주전남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대통합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의회는 13일 ‘광주‧전남 행정 통합 대응 TF’를 구성해 제도적 대응에 나섰다. 국무총리실 역시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정부 통합 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규모 재정 지원과 권한 강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혀 행정 통합 논의에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제시한 주요 인센티브는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과 인사 운영 자율성 부여 ▲공공기관 우선 이전 ▲기업하기 좋은 창업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한 산업·규제 혁신 등이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