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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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 출판기념회 성료!!
-시민 1만여 명과 함께한 ‘부강한 광주·전남’의 선언-
-“민주주의의 도시에서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광주의 두 번째 등장이 시작됐다”-
  • 입력 : 2026. 01.11(일) 15:28
  • 하인숙 국장
광주광역시 사진 제공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 출판기념회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간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부강한 광주·전남’이라는 미래 비전을 천명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시민 1만여 명이 운집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별도의 형식적 식순 없이 시민과 눈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며 대화를 나누는 ‘현장 중심·시민 중심’ 방식으로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시정의 성과와 비전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는 정치적 선언의 장이었다는 평가다.

강 시장은 저서를 통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첫 등장한 광주가 이제는 미래 산업과 성장의 중심도시로 다시 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강한 광주’, 더 나아가 ‘부강한 광주·전남’**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분명히 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동 선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강기정 시장은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청와대 정무수석을 거치며 강한 추진력과 실력을 증명한 정치인”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약속한 광주·전남의 대규모 산업 발전을 반드시 실현해,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과 지위를 갖는 광주·전남 대통합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축전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지원 국회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등 정계 주요 인사들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출판기념회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기억돼 온 광주가 AI, 미래차,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성장 전략의 전면에 재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기록이다.

특히 12·3 비상계엄과 경제위기 속에서의 선택과 결단, AI 중심도시 광주의 태동과 현재, 전국 표준이 된 ‘광주다움 통합돌봄’, 혁신 정책의 성과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에 강 시장은 “광주의 역사적 자산을 현재의 정책, 미래의 비전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어떤 고민과 결단이 있었는지를 솔직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제 25년 정치 여정에서 가장 가슴 뛰는 도전”이라며, “민주주의로 대한민국 역사에 첫 등장한 광주는 전남과의 대통합을 통해 부강한 도시로 화려하게 두 번째 등장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손을 맞잡고, 부강한 광주·전남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