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4일, 광주광역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회장 김경희)로부터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전승일의원 사진제공)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4일, 광주광역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회장 김경희)로부터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전승일 의장이 평소 "아이들이 행복한 서구”를 구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보육환경 개선과 국공립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꾸준히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전 의장은 의정활동 내내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천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시설 안전강화, 영유아 발달 지원체계 확충 등 다양한 현안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전승일 의장의 지속적인 노력이 지역사회 내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승일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일은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히 살피고, 서구의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승일 의장은 이번 수상 외에도 꾸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26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4관왕에 오르는 등 헌신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신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양동통맥축제추진위원회,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 등 지역 단체들로부터 잇따라 감사패를 수상하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형 리더십을 입증했다.

전 의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며, 교직원이 존중받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보육정책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