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사무총장 조승환)는 오는 9월 23일(화) 오후 4시, 금호동 CBS방송국 앞 아카데미 3층에서 김성한 前) 야구감독(現 CMB 해설위원)을 초청해 ‘특강 &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누구나동행아카데미제공)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사무총장 조승환)는 오는 9월 23일(화) 오후 4시, 금호동 CBS방송국 앞 아카데미 3층에서 김성한 前) 야구감독(現 CMB 해설위원)을 초청해 ‘특강 &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김성한과 함께하는 나의 인생, 나의 야구’를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인 김 前)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선수 시절의 경험과 감독으로서의 리더십, 그리고 인생 전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청년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김성한 전 감독은 1980년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최강의 타자이다. 정규 시즌 MVP 2회, 골든글러브 6회 수상, 해태 타이거즈 수석코치, KIA타이거즈 감독, WBC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 제13대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동행아카데미 조승환 사무총장 인물사진

조승환 사무총장은 “김성한 감독이 들려줄 경험과 메시지가 청년들에게 희망과 도전 정신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청년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광주와 서구 공동체 삶의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ㆍ자영업자 권익증진과 청년ㆍ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성한 前) 감독이 들려주는 인생철학에 대한 메시지는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가 추구하고 있는 이념과 목적에도 맞닿아 있어 이번 특강은 청년들에게 뜻깊은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이고,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의 활력과 교류 확산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