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장애인 개인예산제’시범사업 선정, 하반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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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장애인 개인예산제’시범사업 선정, 하반기 시행
-활동지원서비스 20% 금액 재화구입 등 직접 선택 가능, 5월말까지 참여자 모집-
  • 입력 : 2024. 05.17(금) 16:42
  • 차행운 본부장
해남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선정, 하반기 시행
해남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8월부터 사업을 실시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급여의 일부를 필요한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활동지원서비스 전체 급여의 20%까지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게 된다.

올해 전국에서 8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광주·전라권에서는 최초로 해남군이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는 주류, 담배 등 지원 불가 항목 외 이용계획에 따라 재화 및 서비스를 구매하고, 사후 정산을 통해 비용을 되돌려 받으며, 해남군에서는 이에 따른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관리한다.

이와관련 지난 9일 해남군은 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과 활동지원기관,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의 개요, 대상자 신청 및 접수 방법, 참여자 발굴 협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5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누리집에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차행운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