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이용자 자조모임 ‘소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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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이용자 자조모임 ‘소나기’ 운영
  • 입력 : 2023. 08.30(수) 12:19
  • 백정일 기자
광양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이용자 자조모임 ‘소나기’ 운영
광양시는 8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우울형 이용자 4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소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조모임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는 정서적 우울감과 외로움을 겪는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나누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자조모임은 5개 소그룹으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회 ‘도자기 만들기’ ▲2회 ‘건강 쌀 컵케익 만들기’ ▲3회 ‘매화수 크림 만들기’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도자기 만들기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올여름 폭염에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도 만나고 자연에서 흙을 만지며 도예 체험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관계들이 이번 자조모임을 계기로 자발적인 모임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회관계 회복을 위한 사회참여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광양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의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목표로 ▲개별 상담 ▲우울증 진단 및 투약 지원 ▲집단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도 특화서비스 집단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로 신청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백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