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노인복지관, 2023년 ‘웰다잉 인식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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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노인복지관, 2023년 ‘웰다잉 인식 교육’ 시작
  • 입력 : 2023. 08.11(금) 11:48
  • 백정일 기자
광양노인복지관, 2023년 ‘웰다잉 인식 교육’ 시작
광양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2023년 웰다잉 인식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전라남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웰다잉 인식을 위한 자아통합 프로그램'의 웰다잉 인식 교육으로, 죽음이 생의 자연스러운 한 과정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육은 노년기라는 이유로 어느 날 갑자기 당하는 죽음이 아닌 잘 준비해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의미하는 ‘맞이하는 죽음’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요 내용은 ▲노년기 발달과업과 자아통합에 대한 이해 ▲실패와 후회 등 부정적 정서를 긍정적 정서로 통합할 수 있는 개인상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생의 한 과정으로서 죽음을 이해하기 위한 웰다잉 인식 교육 ▲지난 삶을 돌아보고 삶의 성과와 실패에 대한 갈무리를 위한 집단상담 등이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모든 과정을 마친 뒤 12월에는 성과공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년기의 위기를 자극하는 요인들을 이해하고 잘 수용해 처리할 수 있는 노년기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노인복지관은 전라남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공모에 8년 연속 선정돼 총 1억4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노년기 우울 예방, 자아통합, 웰다잉 인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백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