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아동이 직접 나서는 놀이터 시민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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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아동이 직접 나서는 놀이터 시민조사단”
광산구 ‘놀이환경 진단 시민조사단’ 사전교육
  • 입력 : 2023. 08.08(화) 16:19
  • 허성명 기자
광산구 ‘놀이환경 진단 시민조사단’ 사전교육 사진
광주 광산구가 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우리 동네 놀이환경 진단 사업’을 수행할 시민조사단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동네 놀이터를 아동이 직접 관찰하고 진단해 아동친화적 놀이공간으로 조성하고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6월 말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아동, 시민 등 150여 명이 시민조사단으로 참여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열린 이날 교육은 아동의 놀 권리 교육과 어린이공원 현장 진단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전교육을 마친 시민조사단은 앞으로 약 두 달간 광산구 관내 어린이공원 89개소에 대한 현장 진단을 벌인다. 접근성, 놀이성, 놀이?운동기구 현황과 주변 놀이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조사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놀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동의 놀이환경에 관심을 두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시민조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성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