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의회 국민의힘 박종율 의원,올해 장마 시작, 작년 수해복구 지연, 매년 반복... 재발방지 대책 촉구! 부산시는 총체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서 올해 장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서둘러야 함 이상봉 기자 |
| 2023년 06월 21일(수)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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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율 의원은 ‘올 여름에는 비도 더 많이 내리고 집중호우도 더 잦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장마철이 시작되는데도 부산에는 작년에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의 복구공사가 아직 완료되지 못하여 위험지역 주민들의 불안감과 시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2019년 집중호우가 내린 직후 구평동 경사지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사망 4명, 이재민 1명의 인명피해와 90여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4년이 지난 현재에 산사태 사고가 난 사면은 복구작업을 시작도 못 하고 여전히 임시 천막만 덮혀 있는 상태이다’고 덧붙였다.
박종율 의원은 ‘폭우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부산에 북구 덕천교차로와 대천천 등 14곳이며 이 가운데 11곳은 침수위험지구인데, 여름 전까지 수해 방지시설이 설치가 완료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부산에서는 지난해, 태풍으로 121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20% 가량은 아직 복구가 안 된 상태이다’고 질타했다.
박종율 의원은 ‘부산시는 총체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서 올해 장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서둘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조기 수해복구”, “예방중심의 부산형 방재정책”, “우수저류시설ㆍ대심도빗물터널 건설”을 제안했다.
즉, ‘첫째, 부산시는 수해복구사업의 특성과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수해복구 조기 마무리 및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둘째, 합리적인 사전예방중심의 수해방재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존의 사후복구중심의 방재정책에서 벗어나, 예방중심의 부산형 방재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셋째, 도시형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수해피해가 잦은 지역에 우수저류시설이나 대심도빗물터널 등 건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종율 의원은, “장마가 시작됐음에도 전년도 수해 복구공사가 지연되는 문제가 매년 반복 발생하고 있어, 근본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강력히 주문하며 마무리했다.
이상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