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김정수도의원,‘세계잼버리’침수·폭염 등 안전대책 관련 국비투입 대정부 건의

‘슈퍼엘리뇨현상’침수 예상, 범정부차원 국비지원 서둘러야

이연화 기자
2023년 06월 07일(수) 16:52
전라북도의회 김정수도의원
전북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운영위원장)은 7일 제401회 정례회에서 ’국제행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대책 관련 국비예산 투입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침수 예방시설 등은 도가 부담하는 기반시설 외적인 사항으로 국가행사로 추진되는 만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과 세계 청소년들의 안전 등을 고려, 시급히 국비를 지원함으로써 침수 ·폭염 피해 예방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5~6일 이틀간 145㎜의 많은 비가 내려 침수된 바 있고, 특히 올해는 7년만에 발생하는 ‘슈퍼엘리뇨’ 현상으로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기간인 8월은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보되어 집중 호우 시 배수지연에 따른 침수가 예상된다”고 그 근거를 제시했다.

한편 세계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특별법’을 제정(‘18.12.18)해 정부지원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해 왔으며 그 성과로 5월 현재(5.24일 기준) 152개국 4만2천여명이 참가등록을 함으로써 세계잼버리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예상된다. 따라서 야영지 및 주요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침수·폭염 피해 예방 대책 등 적극적인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제행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대책 관련 국비예산 투입 촉구 건의안’은 오는 6월 15일 전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안건으로 상정·협의 예정이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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