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초, 생생한 교육 현장 속에서 행복한 교사로 발돋움!!

-광주교대 4학년 수업실습 내실있는 운영으로 예비교사의 성장 도와-

이백춘 기자 news525@naver.com
2023년 05월 12일(금) 16:25
광주교대 4학년 수업실습 내실있는 운영으로 예비교사의 성장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광주교육대학교(이하 광주교대) 4학년 학생 24명과 함께하는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교육실습 과정을 통해 교육실습생은 1인당 3번의 수업안 작성과 수업 및 수업 나눔의 경험을 통해 교사로서 필요한 교수·학습 능력을 수련하였으며, 수업실연능력 평가 및 다양한 전남교육 현장 체험을 통해 학급 경영과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화순초 교사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만큼 실습학급 지도교사 뿐만 아니라 일반학급 교사들 또한 협력교사로서 교육실습생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다양한 수업전략과 선배 교사의 교육철학 및 특색있는 학급운영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 역시 교생 선생님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함께하며 즐겁게 배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실습이 마무리되는 것을 아쉬워했다.

뿐만 아니라 화순초등학교이서분교장 탐방을 통해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규모학교의 교육과정 및 특색있는 수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병설유치원 놀이수업참관 및 현장체험학습, 체육대회, 학생자치 등 다양한 교육 현장을 동행해봄으로써 교직 현장에 대해 이해하고 교사의 역할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생 대표인 정수현(광주교대 수학교육과 4학년)은 “화순초등학교에서의 4주는 배움과 성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 막연했던 수업과 담임교사의 역할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대학에서 배운 이론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해보며 예비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서분교장 탐방을 통해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한 교육과정, 마을학교 수업과 소인수학급의 수업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실습을 마치고 대학으로 돌아가면 실습기간 동안 배운 점을 토대로 잘 준비해서 하루빨리 좋은 선생님으로 현장에 나오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염창권(국어교육과 지도교수)은 교생대표수업 협의회에 참석하여 “지도교사와 협력교사들의 지도로 교생들의 수업에 대한 이해와 자질이 많이 향상되었다. 특히 교생들이 수업 참관과 수업 나눔에 참여하는 태도가 진지하였고 예비교사로서 열정이 느껴졌다. 교생들이 좋은 선생님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실습환경을 제공해주고, 지도에 힘써주는 화순초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윤영섭 화순초등학교 교장은 “4주간 수업과 교육 현장 체험을 통해 날로 교사의 면모를 지니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실습 지도를 통해 본교 교사들도 교직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었다. 2학기에 운영되는 교육실습 프로그램도 교생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백춘 기자 news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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