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2022년도 생활환경 대기질 조사 결과… 대부분 기준 만족 공단 주변과 도로변 등 생활환경 취약 16개 지점 조사 결과 오존 제외한 모든 항목 대기환경기준 만족 이상봉 기자 |
| 2023년 05월 04일(목) 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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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대기환경측정소가 미설치된 공단인근 주거지역, 항만지역, 대기오염 우려 지역 및 민원 발생지역 등 16개 지점을 대상으로,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대기환경기준 6개 항목((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을 측정했다.
조사 결과, 지역별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는 공단인근 주거지역 27 ㎍/m3, 항만지역 18 ㎍/m3, 대기오염우려지역 24 ㎍/m3, 민원발생지역 및 측정소 미설치지역 24 ㎍/m3로 대기환경기준(일평균 기준 100 ㎍/m3)을 모두 만족했다. 또한, 모든 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 26 ㎍/m3 이하(일평균 기준 35 ㎍/m3), 아황산가스 0.03 ppm 이하(일평균 기준 0.05 ppm), 일산화탄소 0.5 ppm 이하(8시간 평균 기준 9 ppm), 이산화질소 0.033 ppm 이하(일평균 기준 0.06 ppm)로 나타났다.
반면, 오존은 총 22회 대기환경기준(8시간 평균 기준 0.06 ppm)을 초과했으며, 부산 전역의 평균 농도가 2018년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원인분석을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산화질소는 차량 통행이 빈번한 지점에서의 부산지역 평균(0.015 ppm)보다 높은 0.010 ~ 0.033 ppm으로 조사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수립이 요구된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생활환경 취약지역 대상으로 대기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건강 보호 및 대기질 개선에 필요한 정책 자료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