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부도서관,‘두더지의 소원’원화 전시 눈덩이 친구와 함께 집에 가고픈 두더지의 순수한 상상력 김유수 기자 |
| 2023년 04월 17일(월) 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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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상근의 그림책 ‘두더지 소원’은 첫눈이 오는 날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포근한 색감의 그림책이다.
눈덩이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주인공 두더지의 믿음은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눈덩이 친구를 둔 채 홀로 버스에 타지 못하고, 눈덩이가 추울까 봐 모자를 벗어 씌워 주는 두더지의 모습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중부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잘 표현한 파스텔톤의 그림들이 보는 내내 평온한 마음을 선사해 준다”며“그림을 보는 주민들의 일상에 따스한 기운이 번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