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실시

도움기관 정보 제공 등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이백춘 국장
2023년 04월 14일(금) 11:24
목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에 따른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시가 봄철을 맞아 자살 고위험 시기인 오는 5월까지 자살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인 공통 현상으로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과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등이 원인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졸업 및 구직 시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안부 문자, 전화상담 등 집중 사례관리,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운영,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상담 정보 안내 현수막 게시,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등 자살 고위험군 관리 및 홍보 활동에 적극 힘쓰고 있다.

아울러, 동네의원(22개소), 생명사랑 마음약국(48개소) 및 번개탄 판매업소 (24개소)와의 연계 협력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정신건강서비스 지원을 촘촘히 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을 주변인의 관심과 적극적인 치료 권유에서 시작된다”며 “마음 건강에 어려움이 있으면 정신건강 상담전화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백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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