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행정서비스 추진

3월 16일, 17일 공동주택사업장 3개소 방문·점검

김유수 기자
2023년 03월 16일(목) 08:24
울산시청사
울산시는 3월 16일, 17일 관내 공사 중인 공동주택사업장의 원활한 사용검사를 위해 현장에 방문하여 사용검사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사업장이 기반 시설 미조성 등 사업 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입주민들의 재산권 제약 등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울산시에서 사업 승인한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9개 사업장 중 준공 시기가 임박한 ‘동구 서부동의 주택건설사업장 2개소’와 내년 1월에 준공 예정인 ‘울주군 덕하지구 사업장 1개소’에 방문·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반 시설 조성 사항과 사업승인 조건 이행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승인변경 준비사항 ▲민원 처리 상황 등이며,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관련부서와 직접 협의하여 입주기일이 지연되지 않도록 조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행정서비스는 주택허가과가 올해 1월 신설되면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책사업이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승인 조건 미이행 등 행정절차 누락으로 입주시기가 지연되는 등의 입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향후 성과에 따라 구·군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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