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외 주요종합소식

- 각급학교(기관) 교육공무직원 300여 명 대상 교육 실시 -
- 102주년 3·1절 맞아 ‘광주 3·1운동’ 정신 계승 -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어린이실,어린이영어도서관 프로그램’운영 -
- 광주서부‧광산Wee센터, 2021년 ‘Wee로 꿈키움 멘토링’ 멘토위촉식 개최 -
- 초등 교직 실무 자료집 ‘어서 와! 교직은 처음이지?’ 발간 -
- 서강고, 온라인 공동교육 업무협약 체결 -

하인숙 기자
2021년 02월 24일(수) 16:25
광주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5일·3월3일 이틀 동안 광주교육정보원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직속기관의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및 노무관리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22일자로 체결된 집단 임금협약을 반영한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및 노무관리의 통일성을 기하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내용은 ▲2021년도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 ▲통상임금 및 평균임금의 이해 ▲교육공무직원 복무의 이해 ▲근로기준법 변경사항 반영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및 퇴직금 계산법 등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김영대 사무관은 “교육공무직원은 공무원과 달리 근로기준법 및 노동 관련 법령과 임금협약 등을 적용받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각급 학교(기관) 담당자들의 급여 및 노무관리 업무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업무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노무관리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 역사추리형 게임 '함성 1919' 제작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이 광주백범기념관과 함께 102주년 3·1절을 맞아 ‘광주 3·1운동’의 역사를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그 유지를 잇는 백범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역사추리형 게임 ‘함성 1919’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광주 3·1운동’은 광주 지역에서 1919년 3월10일 이후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 사진제공-함성1919 제작


역사추리형 게임 ‘함성 1919’는 (주)세경 S&T(대표 김재헌)의 후원을 받아 만들어 졌으며, ‘함성 1919’는 가상 인물 ‘옥이’·’철이‘가 겪는 광주 3·1운동에서 수피아 여고 출신 열사와 임시정부의 수립, 해방 후 현재 대성초에서 열린 김구 선생의 환영 기념강연회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제작됐다고 한다. 이야기 진행 중 제시되는 다섯 개의 문제들을 해결하며 ’광주 3·1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전했다.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 사진제공-함성1919 제작


한편,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 문정표 회장은 “시기적으로 신학기 개학 전 날인 3·1절에 대한 적절한 계기교육이 어려웠던 점을 해소하고, 전국적인 3·1운동 조명에서 벗어나 우리지역 장소 및 역사적 사실들과 연계해 3·1운동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함성 1919’를 제작했다”며, “잊고 있었던 우리지역 역사적 사실 및 유적, 의미 있는 일들을 찾고 알려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 및 역사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2021년도 상반기 독서 프로그램' 운영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어린이실 프로그램’및‘어린이영어도서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2021년도 상반기 독서프로그램’을 오는 3월18일~6월5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실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함께 책 읽어주기 등의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냠냠, 책 먹는 아이들 ▲도서관 체험 교실 ▲그림책 속 마음 놀이’ 등 3개 강좌로 구성되고, 강좌별 12회에 걸쳐 운영된다고 전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사진제공

‘어린이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영어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족 영어 동화 읽기 ▲영어 동화 탐험대 등 2개 강좌로 구성된다고 덧붙였다.

수강신청은 오는 25일~3월5일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평생교육-수강신청)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라고 한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이랑순 관장은 “독서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광산Wee센터, ‘Wee로 꿈키움 멘토링’ 멘토위촉식 개최

광주서부‧광산Wee센터가 2021년 ‘Wee로 꿈키움 멘토링’ 진행을 위한 멘토위촉식을 24일 개최했다. ‘Wee로 꿈키움 멘토링’은 학생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학교적응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멘토는 광주지역에서 심리·상담 및 교육학 전공 대학(원)생 및 청소년 상담활동 경험이 있는 지역사회 인력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학생을 멘토와 연결해 학생들의 심리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활용, Wee센터 상담 후 추후관리가 필요한 학생, 학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학생 또는 학업중단을 고려하는 학생을 교사가 Wee센터에 의뢰하게 되면 멘토링 활동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광주서부‧광산Wee센터사진제공-‘Wee로 꿈키움 멘토링’ 멘토위촉식 개최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2021년에도 멘토링 활동을 활발하게 연계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힘 써 달라”며,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통해 꿈을 찾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어서 와! 교직은 처음이지?’ 발간

광주시교육청이 교실수업 개선 및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 교직 실무 자료집 ‘어서 와! 교직은 처음이지?’를 발간해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과거의 형식적·반복적 내용에서 탈피해 초등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들이 교직 생활 중 막연함과 어려움을 겪을 때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정보를 이번 자료집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선배 교사들은 후배 교사들을 위해 ‘무엇을 힘들어 할까?’,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등을 고민했고, 신규교사를 비롯한 저경력 교사들과 인터뷰 통해 교직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들어본 후 자료집의 목차, 구성, 내용 등을 공동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광주시교육청 사진제공-‘어서 와! 교직은 처음이지?’발간

‘어서 와! 교직은 처음이지?’는 ▲선배 교사들이 교직에서 만난 멘토 이야기 ▲교사의 하루, 한해살이, 교단 일기 ▲배움과 성장을 꿈꾸는 수업 ▲이해와 공감으로 풀어내는 생활교육 ▲동료와 관리자와 관계의 중요성 ▲끊임없이 도전하는 교사의 진로 ▲선배가 들려주는 업무 비법 등을 진솔하고 따뜻하게 엮어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들의 교직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에 발간된 초등 교직 실무 자료집은 신규교사를 비롯한 저경력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선배 교사들의 훈훈한 마음을 담은 결과물이다”며, “교직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안고 시작하는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의 교직생활에 힘찬 첫 단추를 끼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강고,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회원학교 업무협약 체결

서강고가 지난 23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수피아여고, 동아여고, 빛고을고, 설월여고, 송원고, 조대여고 등 6개 학교와 일과시간 중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회원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2021학년도 1학기에 프로그래밍, 미술사, 빅테이터 분석, 관광 서비스, 간호의 기초 등 5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2학기에는 인공지능 기초, 정보과제 연구, 미술사 과목이 개설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화상수업 플랫폼인 ‘교실 온닷(edu.classon.kr)’에 접속해 신청한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존 평일 방과 후 또는 주말에 한정됐던 수업이 평일 일과 중에도 운영되며, 기존 공동교육과정 수업의 한계점으로 지적된 공간적·시간적 제약이 사라져 앞으로 수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여 전했다.
서강고,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회원학교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

서강고 강선태 교장은 “교육부 지정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인 우리 서강고는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에 발맞춰 성공적인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모델을 수립해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간 내실 있는 온라인 수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학생들이 학교단위의 수업을 넘어 교육공동체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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