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방문등록, 무료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광주시, 8일부터 공공기관 전화기반 출입명부 서비스 시행 허성명 기자 |
| 2021년 02월 05일(금) 16:32 |
현재 출입명부 작성은 QR코드, 수기명부로 관리하고 있는데, 디지털 취약계층은 QR코드에 익숙하지 않고 수기명부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어 전화기반 출입명부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전화기반 출입명부 서비스는 방문자가 본인 휴대폰으로 각 기관에 부여된 대표번호(14-XXXX)에 전화를 걸면 휴대폰번호와 방문일시를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시스템이다.
기관 대표번호는 입구 등 시설 내부의 배너·안내판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되며, 통화료는 수신자 부담으로 무료다.
기관 방문 시 입구에서 각 기관 대표번호(14-XXXX)로 전화를 걸면 ‘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멘트 후 통화가 종료되며, 개인정보는 코로나19 확진 및 접촉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역학조사에만 사용되고 4주간 보관 후 자동 폐기된다.
이상용 시 정보화담당관은 “전화기반 출입명부는 개인정보 보호, 허위 전화번호 기재 등 기존 출입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고 확진자 발생 시 출입자 동선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허성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