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1년부터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 위생용품 지원

-2021년 고등학교 시범 운영 ~ 2022년 중학생까지 확대 -

김용만 기자 news525@naver.com
2021년 01월 19일(화) 14:14
보성군청 전경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보성군은 2021년 관내 고등학생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보건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편적 복지를 제공하고자 현행 저소득 여성청소년(11세~18세)에게만 지원하던 위생용품을 일반 고등학교 여학생까지 확대 시행한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매월 11,500원으로 연간 138,000원이다. 한 번 신청하면 만18세까지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행,‘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생리대) 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을 경우에는 중복 수혜가 불가하다.

현재 보성군은 지원 사업 시행을 위해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례 개정을 마치면 5월부터 관내 6개교 고등학교에서 시범 운행한 후 2022년에는 중학교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여성 청소년들이 보건 위생용품 때문에 매월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만 기자 news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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