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2026년 제4차 중앙-지방 외국인정책 교육 법무부·행안부, 호남·제주권 교육 실시 이연화 기자 |
| 2026년 11월 06일(금)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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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호남·제주권 광역·기초 지방정부의 외국인정책 담당공무원과 지역연구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외국인정책 및 중앙-지방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2026년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7월 16일 동포정책 전국교육을 시작으로 8월 28일 수도권, 10월 1일과 2일 강원·충청권 교육이 완료됐으며, 이번 호남·제주권 교육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12월 경상권 교육이 예정돼 있다.
교육 첫째 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행정안전부는 외국인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법무부는 동포정책, 지역기반 외국인정책, 외국인정책 통계플랫폼 활용 등을 소개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소그룹 토론에서는 사회통합과 지역기반 비자제도 등을 주제로 지역별 정책 수요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추진방안과 중앙-지방 간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교육 둘째 날에는 전남연구원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 과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지역-외국인 주민 연계 정책 등 다양한 지역 외국인정책 사례와 현장 경험이 공유됐다. 또한 익산시의 지역사회 통합, 서울글로벌센터의 유학생 취업·정착, 한국관광공사의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 활용 사례 등도 소개됐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이틀간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현장의 외국인정책과 제도 개선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의 정책 수요를 중앙정책과 연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앞으로도 권역별 교육을 통해 지역 현장의 정책 수요와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외국인정책 및 제도개선에 반영하며 중앙-지방 간 정책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