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 오리농장 H5형 AI 항원…긴급 방역 총력 검출 농장 초동방역팀 투입, 출입 통제 조치 하인숙 국장 |
| 2026년 11월 06일(금)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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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농장은 28일령 육용오리 2만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폐사 신고 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를 통해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이며,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진행했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검출 농장에 가축 처분 방역조치를 하고,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제한, 소독, 예찰 등을 강화했다. 전체 오리 농장을 대상으로 한 일제 정밀검사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전남광주 지역 오리 농장과 계열사,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및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5일 오후 11시부터 6일 오후 11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으며, 가금농장과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이영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검출되고 농장에서도 항원이 확인된 만큼, 추가 발생을 막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에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올해 현재까지 전국 9개 시·도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 62건이 발생했으며, 전남광주 지역은 5개 시군에서 11건이 기록된 바 있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