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어르신 250가구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 속도

11개 읍·면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 완료
어르신 250가구 안전시설 지원

하인숙 국장
2026년 11월 04일(수) 15:48
영암군 효도복지마을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암군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11개 읍·면에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를 완료하고, 효도복지마을 어르신 25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인 ‘영암-올케어 효도복지마을’의 하나로 추진된다. 수행기관은 사회적협동조합 영암네트워크이며,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과 주거환경을 고려한 안전시설 설치로 낙상 등 가정 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먼저 11개 읍·면에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를 마쳐 어르신들의 안전한 계단 이용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이 해봄, 안심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11개 효도복지마을의 65세 이상 어르신 250가구에 안전손잡이, 움직임 감지등,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고 있다. 특히 각 마을 사회단체와 연계한 안전시설 설치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함께 살피고, 일상 속 위험요인을 줄이는 마을 중심 돌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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