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서영학 시장 '시민소통폰'·'48시간 현장대응' '큰 호응'

시민소통폰·48시간 현장대응, 시민 90% 이상 '긍정'n민원 서비스 전반적 개선 체감…소통행정 고도화 박차

하인숙 국장
2026년 11월 04일(수) 15:24
여수시 '시민소통폰'·'48시간 현장대응' 호응
민선 9기 서영학 여수시장의 1호 공약인 '시민소통폰'과 '48시간 현장 대응 시스템'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시민소통광장’에서 실시한 ‘민원서비스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시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긍정적 평가를 했다. “불만족 한다”는 응답은 5%에 불과했다.

제도 도입 이후 시정 소통 및 행정서비스 개선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93.2%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행정 서비스 전반의 질적 수준 또한 높게 평가됐다.

담당 공무원의 응대 태도, 처리 신속성, 업무 역량 등 모든 항목에서 긍정 평가가 60%를 초과했다. 민원 수용 여부와 무관하게 소통 프로세스 자체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61.8%에 달했다.

여수시는 이번 결과에 대해 민원 결과와 관계없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행정에 대한 신뢰가 형성된 것으로 평가했다. 시는 30% 안팎의 중립층과 미이용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여 소통행정을 한층 더 고도화할 방침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시민소통폰과 48시간 이내 현장대응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찾는 민선 9기 소통행정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을 움직이는 시민주권형 민원행정을 확고히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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