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026년 성취기준 중심 정기시험 문항출제 역량강화 직무연수 진행 성취기준 중심 정기시험 문항출제 역량 강화 연수 이연화 기자 |
| 2026년 11월 02일(월)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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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31일에 이어 오는 11월 14일까지 두 차례 토요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교실 수업과 평가를 연계하는 ‘성취기준 기반 수업·평가 이음 연수’ 시리즈의 다섯 번째 과정으로 준비됐다.
연수에는 중학교 6개 과목(국어·영어·수학·역사·사회·과학)과 고등학교 7개 과목(국어·영어·수학·한국사·일반사회·윤리·통합과학) 총 13개 분반에 교사 13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수업·평가 현장지원단 활동 교사와 저경력 교사를 우선 선발하며, 과목별 소규모 분반 운영을 통해 전문 강사의 밀착 지원과 맞춤형 피드백이 제공될 계획이다.
연수는 이론 2시간, 실습 13시간 등 총 15시간(1학점)의 대면 실습형으로 운영된다. 참여 교사들은 ‘성취기준 분석 → 평가요소 선정 → 문항 설계·출제 → 채점기준·피드백 작성’으로 이어지는 문항 개발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성취수준을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평가 문항을 개발하게 된다.
지난 10월 31일 진행된 1차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성취평가제의 이해 및 연계성’, ‘성취기준 기반 문항 제작의 일반적 절차’를 주제로 한 공통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과목별 분반 실습이 실시됐다.
1차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육과정 각론과 성취기준 분석을 통해 평가요소를 도출하고, 문항정보표 작성 및 선택형 문항 초안 설계 등을 실습하며 성취기준 기반 문항 출제 역량을 강화했다.
오는 11월 14일 2차 연수에서는 성취수준별(A~E) 문항 설계와 더불어 단독·세트·보기·대표·통합 문항 등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작 문항 교차 검토 및 수정·보완, 우수 문항 사례 공유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연수 종료 후 교사들이 개발한 문항과 해설, 적용 사례 등을 포함한 자료 모음집을 제작,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산 중등교육과장은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생의 성취수준 판별 문항 제작이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문항 출제 전문성을 높이고 정기시험 신뢰도 향상 및 협력적 평가 문화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